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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늘 다음날
신심 사도들의 모후 복되신 동정 마리아
1일 (월) 부활 제3주간 월요일
노동자 성 요셉 기념 미사
Monday of the Third Week of Easter
2일 (화)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Memorial of Saint Athanasius, Bishop and Doctor of the Church
3일 (수)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Feast of Saints Philip and James, Apostles
4일 (목) 부활 제3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Third Week of Easter
5일 (금) 부활 제3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Third Week of Easter
6일 () 부활 제3주간 토요일(한국 103위 순교 성인 시성일)
Saturday of the Third Week of Easter
7일 () 부활 제4주일(생명 주일·성소 주일)
Fourth Sunday of Easter
8일 (월) 부활 제4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Fourth Week of Easter
9일 (화) 부활 제4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Fourth Week of Easter
10일 (수) 부활 제4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Fourth Week of Easter
11일 (목) 부활 제4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Fourth Week of Easter
12일 (금) 부활 제4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Fourth Week of Easter
13일 () 부활 제4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Fourth Week of Easter
14일 () 부활 제5주일
Fifth Sunday of Easter
15일 (월) 부활 제5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Fifth Week of Easter
16일 (화) 부활 제5주간 화요일
Tuesday of Fifth Week of Easter
17일 (수) 부활 제5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Fifth Week of Easter
18일 (목) 부활 제5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Fifth Week of Easter
19일 (금) 부활 제5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Fifth Week of Easter
20일 () 부활 제5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Fifth Week of Easter
21일 () 부활 제6주일
Sixth Sunday of Easter
22일 (월) 부활 제6주간 월요일 (교육 주간)
Monday of the Sixth Week of Easter
23일 (화) 부활 제6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Sixth Week of Easter
24일 (수) 부활 제6주간 수요일
Wednesday of the Sixth Week of Easter
25일 (목) 부활 제6주간 목요일
Thursday of the Sixth Week of Easter
26일 (금)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Memorial of Saint Philip Neri, Priest
27일 () 부활 제6주간 토요일
Saturday of the Sixth Week of Easter
28일 ()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청소년 주일)
The Ascension of the Lord
29일 (월)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Monday of the Seventh Week of Easter
30일 (화) 부활 제7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Seventh Week of Easter
31일 (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Feast of the Visita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백) 부활 제7주간 화요일]
※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37 부활하신 주예수
예물준비 성가 216 십자가에 제헌되신
210 나의 생명 드리니
영성체 성가 155 우리 주 예수
182 신묘하온 이 영적
499 만찬의 신비
파견 성가 234 우리 자모
입당송
묵시 1,17-18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살아 있는 자다. 나는 죽었지만,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다. 알렐루야.
본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성령께서 내려와 저희 안에 머무르시어, 저희가 성령의 영광스러운 성전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밀레토스에서 에페소 교회의 원로들을 불러오게 하여, 내가 두루 돌아다니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한 여러분 가운데에서 아무도 다시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다며, 제자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기도하신다(복음).
제1독서
<나는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를 다 마칩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0,17-27
그 무렵 17 바오로는 밀레토스에서 에페소로 사람을 보내어 그 교회의 원로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18 그들이 자기에게 오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모든 시간을 어떻게 지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9 나는 유다인들의 음모로 여러 시련을 겪고 눈물을 흘리며 아주 겸손히 주님을 섬겼습니다. 20 그리고 유익한 것이면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회중 앞에서 또 개인 집에서 여러분에게 알려 주고 가르쳤습니다. 21 나는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오고 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증언하였습니다.
22 그런데 이제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23 다만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성령께서 내가 가는 고을에서마다 일러 주셨습니다. 24 그러나 내가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 곧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25 이제, 내가 두루 돌아다니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한 여러분 가운데에서 아무도 다시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26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 그 누구의 멸망에 대해서도 나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것을,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엄숙히 선언합니다. 27 내가 하느님의 모든 뜻을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여러분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68(67),10-11.20-21(◎ 33ㄱㄴ)
◎ 세상의 나라들아,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또는 ◎ 알렐루야.)
○ 하느님, 당신은 넉넉한 비를 뿌리시어, 메말랐던 상속의 땅을 일구셨나이다. 당신 백성이 그곳에 살고 있나이다. 하느님, 당신은 가련한 이를 위하여, 은혜로이 마련하셨나이다. ◎
○ 주님은 날마다 찬미받으소서. 우리 짐을 지시는 하느님은 우리 구원이시다. 우리 하느님은 구원을 베푸시는 하느님. 죽음에서 벗어나는 길, 주 하느님께 있네. ◎
복음 환호송
요한 14,16 참조
◎ 알렐루야.
○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는 다른 보호자를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ㄴ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1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아들에게 모든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5 아버지,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제가 아버지 앞에서 누리던 그 영광으로, 이제 다시 아버지 앞에서 저를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이제 이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8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제가 이들에게 주고, 이들은 또 그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제가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참으로 알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9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11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예물기도
주님, 신자들이 바치는 기도와 예물을 받아들이시고, 이 정성된 제사로 저희가 천상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
<부활 또는 주님 승천 감사송: 176면 또는 178면 참조>
영성체송
요한 14,26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버지가 내 이름으로 성령을 보내시리라. 성령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이 거룩하신 성체를 받아 모시고 간절히 비오니, 성자께서 당신 자신을 기억하여 거행하라 명하신 이 성사로, 저희가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우리 주 …….
오늘의 묵상
바오로 사도가 밀레토스에서 한 설교와 예수님의 ‘대사제의 기도’는 한 인간이 바칠 수 있는 가장 간절하면서도 비장한 기도로 느껴집니다. 한생을 복음 선포에 투신한 바오로 사도는, 투옥과 환난이 기다리고 아무도 다시는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을 생의 마지막 여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받은 복음을 증언하는 직무를 끝까지 성실하게 수행하고, 하느님의 모든 뜻을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전했다는 확신에 차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복음을 증언하면서 “여러 시련을 겪고 눈물을 흘리며” 아주 겸손히 주님을 섬겼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달릴 길을 달려, 이제 하느님께 기쁘게 돌아갈 수 있다는 확신에 차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때’가 왔음을 아십니다. 당신께서 세상에 파견되시며 받으신 직무, 곧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직무를 마치시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그때는 아버지께 속한 이들이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만들고, 그 영광이 곧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이 되는 때를 말합니다. 요한 복음 저자는, 빛이 어둠을 이기고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건, 곧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구원 사건을 예수님의 기도 안에서 미리 맛보게 해 줍니다.
우리 삶도 언젠가는 마쳐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에 무엇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게 될까요? 내가 남긴 자식과 재산, 내 명예와 이름을 영광스럽게 생각할까요? 유감스럽게도 재산 때문에 자식 간의 다툼이 생기고, 내 명예를 지키려고 위선과 변명을 일삼는 마지막 때보다는, 하느님의 영원한 품에 안기는 기쁨의 때를 더 기다리면서 살고 싶지 않으신가요?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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